No. 9 | 일기

관리자예리

03.10 | 21:35
죽지 말고 살아남기
미래를 잃었다고 비관하지 않기
도망치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기

아직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다
우리는 누구보다 용기 있었고 또 멋있었다
힘내자!
관리자예리

03.13 | 02:53
지방선거 때도 힘내기!!! 6월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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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 일기

관리자예리

03.05 | 18:25
맹빵 하는 중 (저는 멍청이 닥터라서, 명일방주 가 아니라 맹빵 을 합니다.)

백파이프 픽업 다털림
쏜즈 픽업 다털림
아버님, 있음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공주, 있음

1정 아미야의 저 ㅇㅁㅇ!! 이 얼굴이 엄청나게!!!!! 귀엽다
관리자예리

03.05 | 18:25


맞아 사전투표 오늘 하고 왔어 관외투표라 금방 들어감!!
당일에는 늦잠 자고 약속 나갈 거라서
사전투표 확인증도 받아왔다 good

여러분 다들 투표합시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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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 일기

관리자예리

03.02 | 01:14
오늘(이젠 어제가 되어버렸지만) 먹은 케이크
슬슬 정기후원 알아봐야지
이번 달에는 돈 나갈 곳 많으니까 다음 달쯤부터

6장 중편이랑 후편이 곧(진짜로) 온다
나는 곧(진짜로) 죽는다
관리자예리

03.02 | 01:15
하루종일 가넷의 눈물만 들었는데
그렇지만 자관 생각난다는 말을 들으면
반복재생할 수밖에 없잖아요
관리자예리

03.04 | 21:27
6장 읽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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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 일기

관리자예리

02.27 | 22:02
자관 생각난다고 추천받은 노래
모르라피 좋아
관리자예리

02.27 | 22:05
「どこにも行かないで」
「어디로도 가지 말아줘」

なんて言葉すり抜けてく
이런 말 빠져나오는

身勝手な夢
제멋대로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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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 일기

올람페르는 말하지 않는다
관리자예리

02.24 | 22:44
앤솔 마감까지 4일 남았다
저는 괴담을 써요
참고로 드림앤솔입니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관리자예리

02.24 | 22:45
<올람페르는 말하지 않는다> 시리즈 그 1,
- 올람페르는 두 번 말하지 않는다

2는 2026년에 나옵니다
관리자예리

02.24 | 22:45
플롯상으로는 대략 4천 자쯤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쪼끔 더 나오려나
일단 계속 쓰는 중

+ 게시판에 샘플 분량 올렸다 그래봤자 뭐 엄청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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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 일기

관리자예리

02.24 | 22:05
딸램 생일 축하해
행복해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늘 그렇게 수상한 웃음을 터뜨리면서 아슬아슬 법에 걸리지 않는 사기를 치면서 두 다리를 쭉쭉 뻗어 어디까지라도 갔으면 좋겠다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정말로
너라면 할 수 있어
"노력가"니까……
관리자예리

02.24 | 22:10


그리고 이건
생일 이브와 생일을 축하하러 와준
시동생과 남편 (제가 농담하는 것 같으십니까? 제발 아쥬의 유니바 파소스토 2화를 봐 주십시오 이것은 "진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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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 일기

관리자예리

02.22 | 21:33


무사히 데려온 딸램과
▲ 문제의 그 대사 (더더욱 문제였던 파소스토)

그냥 계속 생각하고 있음
공식이 나한테 자꾸 반포자이 주는데 의도가 뭔지
이게 대체 무슨…… 뭘…… 과해요 조르주
하지만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네 전 좋아요
행복해요

백 년 전부터 부르짖었던 아쥬+올또 관계성이 확립이 됐다고
아쥬는 올또를 도구가 아니라 "사람" 취급을 한다고
이 사실에 구원받는 192 기숙사장이 틀림없이 있을 거라고
셋은 친구고 옥타랑 192는 다섯이 합쳐 파랑팀이야
나 죽어버릴 것만 같아
이거 꿈인가
근데 꿈이 아니래……
꿈인가?
관리자예리

02.22 | 22:13
아쥬 생일 기념 주사위
24일 당일에 한 번 더 굴려야지 후후
관리자예리

02.24 | 00:01
생일 축하해 울딸램
왼팔과 오른팔과 선배와 동생과 언제까지라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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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 백업

  “박사님은 무척이나 간단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로선 이 모든 일이 정말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직도 잘 믿어지지가 않아요.”

  글로리아나가 말했다.

  “따지고 보면 뭐 그렇게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깝게 있을 때, 둘 사이의 거리는 대략 35만 킬로미터 정도입니다. 그 정도면 우리 인간만 해도 평생 이리저리 오가다 보면 충분히 움직이는 거리입니다. 물론 단숨에 그만큼 여행하는 경우는 없겠지만요. 사실 거리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계획을 극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해 달까지 간다는 사실이니까요. 엄격하게 말하자면 달도 지구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아직 가본 적이 없지만 말입니다. 달은 지구의 꼬마 여동생 격이죠. 지금 이 둘 사이를 갈라놓고 있는 짧은 거리를 여행한다는 사실에 그렇게 놀라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은 사실 이보다 훨씬 더 경이로운 업적을 많이 이루어왔으니까요.”

  코킨츠가 말했다.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글로리아나가 물었다.

  “가령…….”

  코킨츠 박사가 말했다.

  “글쓰기를 예로 들 수 있겠죠. 한 사람의 머릿속에 형체도 없이 존재하는 어떤 생각을, 우리가 글자라고 부르는 일련의 상징들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머릿속으로 전달하는 능력 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달에 로켓을 보내는 것보다도 더욱 경이로운 업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능력이 워낙 보편화된 탓에 아무도 경이롭게 생각하지 않죠. 마찬가지로 달 여행이 보편화되고 나면, 그때 가서 우리는 어째서 이렇게 간단한 일을 사상 최초로 성공했다며 그토록 난리법석을 떨었는지 오히려 의아하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 레너드 위벌리,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 
관리자예리

02.20 | 04:19
 “그런 말은 하지 마.”

 빈센트가 말했다.

 “무슨 말?”

 신시아가 말했다.

 “날 영영 다시 못 보게 될 거라는 이야기 말이야. 물론 정말로 그렇게 될까 봐 그러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너를 다시 못 보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덜컥 겁이 나니까. 차라리 죽는 거야 겁날 것도 없지. 하지만 죽으면 결국 너를 볼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또 덜컥 겁이 나.”

#좋아하는_책의_좋아하는_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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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일기

관리자예리

02.20 | 03:26
곧!! 소녀병 신보가 발매됩니다
드디어!!!!! 발매됩니다
배송지연됐지만……
관리자예리

02.20 | 03:26
이렇게 보니까 퍼스나콘 쓰던 옛날 네이버 블로그 시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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